▲ 사진설명 ⓒ 요기요
▲ 강신봉 요기요 대표가 고고챌린지 팻말을 들고 있다. ⓒ 요기요

요기요는 강신봉 대표가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환경부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주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한 가지와 '해야 할 실천' 한 가지를 약속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신봉 대표는 '요기요에선 일회용 수저 받지 않Go, 사내에선 다회용컵 사용하Go'라는 메시지를 제시했다. 강 대표는 최호진 동아제약 대표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를 추천했다.

강 대표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사내에서 일회용품을 줄여 나가며 전 임직원이 제로웨이스트 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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