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대한전문건설협회
▲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이 '리브 투게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리브투게더 캠페인은 인종차별, 특히 동양인을 대상으로 급증하는 혐오범죄에 대해 국제사회 연대와 포용을 목적으로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인종 차별 반대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고 다음 캠페인 참가자를 지명하면 된다.

김영윤 회장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다.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김정호 건설관리학회장, 김승렬 에스코컨설탄트 회장과 이승호 대한토목학회장을 지명했다.

김영윤 회장은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로 들어선 만큼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포용하며 함께하는 사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건설공사 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들의 일상적인 차별부터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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