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중 뱅크몰 이사와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가 '신용생명보험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 김우중 뱅크몰 이사와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가 '신용생명보험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뱅크몰, FP코리아와 모기지 대출상환 위험 대비책으로서의 '신용생명보험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신용생명보험은 대출자가 사고 또는 질병으로 대출 상환이 어려워진 경우 보험회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 채무의 상속을 방지하는 보험상품이다.

뱅크몰의 주 서비스가 장기간 유지해야 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인 만큼,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이번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전체 가계대출 중 70% 이상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 기반 신용생명보험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뱅크몰을 통해 제공될 신용생명보험의 판매와 계약 관리는 FP코리아가 맡는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다음달 중 뱅크몰을 통해 온라인 전용 신용생명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우리가 제공하는 신용생명보험을 통해 뱅크몰 대출고객들이 예상치 못한 사고에도 고객의 자산 중 가장 크고 기반이 되는 자산인 부동산 자산을 지키고, 빚의 대물림으로부터 사랑하는 가족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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