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매도날드가 5일부터 창녕 갈릭버거를 런칭한다. ⓒ 창녕군
▲ 한국맥도날드가 5일부터 창녕 갈릭버거를 런칭한다. ⓒ 창녕군

한국맥도날드가 5일 창녕 햇마늘이 들어간 '창녕 갈릭 버거'를 런칭한다.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최정권), 우포농협(조합장 정장석)이 지속적으로 추진한 마케팅과 한국맥도날드의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 프로젝트가 맞물린 쾌거다.

창녕마늘은 전국 재배면적 1위, 지리적표시 제82호,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마늘·양파산업특구 지정 등으로 이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은 바 있다.

유황분 토질과 깨끗한 수질로 맛과 향, 영양소 모두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5월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마늘 수급을 창녕군에 의뢰했으며 이에 농협창녕군연합사업단에서 원재료인 창녕 깐마늘을 납품해 창녕마늘을 활용한 '창녕 갈릭 버거'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제품 '창녕 갈릭 버거'는 전국 400여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5일부터 9월 8일까지 판매된다.

한정우 군수와 최정권 농협창녕군지부장은 "앞으로도 향후 한국맥도날드와의 각종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창녕 마늘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세이프타임즈

▶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