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란 KB국민은행 금융투자상품본부 상무가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 Awards 2021' 상패를 들고 있다. ⓒ KB금융
▲ 김종란 KB국민은행 금융투자상품본부 상무가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 Awards 2021' 상패를 들고 있다.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3일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Financial Market Awards 2021'에서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수탁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외 자산운용사, 정부기관, 보험사 등 190여개의 거래기관과 80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펀드시장 최고의 수탁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상을 주관한 아시안뱅커는 1996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아시아·태평양·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매년 금융 부문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아시안뱅커는 "KB국민은행이 안정된 전산시스템,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확보, 제도와 환경 변화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등의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시스템화된 대응 매뉴얼과 독립된 대체 사업장 운영으로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김종란 금융투자상품본부 상무는 "7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을 수상하게 된 것은 KB국민은행에 보내주신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 덕분이다"며 "급변하는 시장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최고 수탁은행으로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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