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면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자동화 설비를 설치 했다. ⓒ 건강면
▲ 건강면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자동화 설비를 설치 했다. ⓒ 건강면

건강면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조리와 요리를 할 수 있는 숙면유형의 당면제조설비 설치와 국내외 식품업계 최초로 숙면과 건면에 대해 HACCP을 인증 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당면은 98% 이상 중국에서 건면 타입으로 수입해 소분하거나 그대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산과 수입산 원료로 국내에서 제조하는 당면 제조업체는 2개 정도로 폐수량의 발생과 에너지 과다 사용, 많은 인원의 투입 등으로 최근 주 52시간 적용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강면은 최근 중국산 식품의 위생적 문제로 국내외 소비자로부터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1년전부터 준비한 폐수가 발생되지 않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최신 공법의 공장을 완공했다.

곽락규 건강면 회장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신공장 완공과 국내외 최초의 HACCP 인증으로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 생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외시장 공략에도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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