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열우 소방청장이 해운대소방서를 방문해 현장대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했다. . ⓒ 부산소방본부
▲ 신열우 소방청장이 해운대소방서를 방문해 현장대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했다. ⓒ 부산소방본부

신열우 소방청장은 29일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소방서를 방문,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현황과 방역관리 등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 점검 △대원의 안전사고 주의와 격려,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해운대해수욕장은 연간 680만명이 이용하는 유명한 물놀이 장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찾는 해수욕장인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국민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잘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신청장은 특히 "특히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이고, 해수욕장이 연쇄감염의 또 다른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우리 대원들의 안전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 건강관리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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