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농협창립 60주년 농가돕기 우리농산물 100만 박스 특판전'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판매하고 있는 농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 농협
▲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농협창립 60주년 농가돕기 우리농산물 100만 박스 특판전'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판매하고 있는 농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 농협

농협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인과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우리농산물 100만 박스 특판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판전은 고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국민 활력을 충전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은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9월 중순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수급불안품목, 제철농산물, 수삼 등 100만 박스를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카드할인행사 등 판촉·전용매대를 구성해 대대적인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진행한다.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사회분위기가 침체돼 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우리농산물 소비가 활성화돼 농업인과 소비자가 웃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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