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디지코의 핵심인 ABC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한 새 광고 'AI보이스봇'편을 공개했다. ⓒ KT
▲ KT가 디지코의 핵심인 ABC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한 새 광고 'AI보이스봇'편을 공개했다. ⓒ KT

KT는 디지코(DIGICO)의 핵심인 ABC(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주제로 한 새 광고 'AI보이스봇'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방영된 'AI로봇편'과 '클라우드편'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배우 윤여정이 이번 광고에도 참여했으며, 영화 '미나리'에서 손자 역할을 맡았던 배우 앨런 킴도 참여해 할머니와 손자처럼 대화를 나눴다.

이번 광고는 서울 삼성동의 매드포갈릭 봉은사점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AI보이스봇 서비스를 주제로 제작됐다. 보이스봇은 문의 응대나 예약 접수 등 업무를 처리해 직원들이 매장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여준다.

광고는 아무도 없는 빈 카운터에서 누가 전화를 받고 손님 예약을 받았는지를 추리극처럼 풀어가는 내용으로, AI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을 편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KT는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에 앨런 킴과의 비대면 원격 화상 녹음 작업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으며, 본편 광고 영상은 29일부터 TV 방영을 시작한다.

김형욱 부사장은 "이번 광고에도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디지코 KT의 진정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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