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의료원 산하병원이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주사제처방률·처방건당약품목수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 한림대의료원
▲ 한림대의료원 산하병원이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주사제처방률·처방건당약품목수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 한림대의료원

한림대의료원 산하병원인 한림대성심·강남성심·춘천성심·한강성심·동탄성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약제급여 적정성평가' 주사제 처방률·처방건당약품목수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약물 오남용 등으로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항생제와 주사제 등 약제의 적정화를 유도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내역 가운데 원내·외 처방 약제를 대상으로 △급성상기도·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약품목수 등 여러 지표를 평가했다.

강남성심·동탄성심·한강성심병원은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평가에서 전체평균보다 낮은 수치로 1등급을 획득했다.

강남성심·한강성심·동탄성심·춘천성심병원은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에서 1등급을 얻었다. 성심·강남성심·춘천성심·한강성심·동탄성심병원은 주사제 처방률에서 전체평균과 비교해 월등히 낮은 수치로 1등급을 받았다.

처방건당약품목수에서도 산하병원 5곳은 전체상병, 호흡계질환 약품목수, 근골격계질환 약품모수 세부 항목 모두에서 전체 평균치 이하를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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