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별검사소 의료진 및 대기시민 보호를 위해 살수지원했다 ⓒ 부산소방본부
▲ 선별검사소 의료진 및 대기시민 보호를 위해 살수지원했다 ⓒ 부산소방본부

부산소방본부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부산시 임시 선별검사소에 살수지원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온도를 저감하고, 선별검사소 검사대기 시민과 의료진을 위해 결정했다. 살수지원은 부산시 임시 선별검사소 4곳에 '폭염주의보' 이상 발효 시 1일 2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이흥교 본부장은 "임시 선별검사소 의료진과 대기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무사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 시 외부 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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