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약품 부작용 실마리 탐지와 인공지능 기반 부작용 예측모델 개발 연구 용역을 수행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이번에 공고된 사업은 2개년도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작용 분석 공통데이터모델(CDM) 활용 의약품 부작용 실마리 탐지 알고리즘 개발(1차년도, 5000만원), CDM 활용 인공지능 기반 의약품 부작용 예측 모델을 개발(2차년도, 1억원)하는 내용이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연구를 통해 CDM 자료를 활용한 의약품 부작용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측해 선제적인 의약품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약물 부작용 저감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자격과 상세 내용은 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 조달청 나라장터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이프타임즈

▶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