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호반건설
▲ 오영수 서초구자원봉사센터장,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부터)이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삼계탕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호반그룹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선물세트 330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2009년부터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장애인 시설 지원, 취약계층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7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는 나눔을 기획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가정의 문 앞에 보양식을 전달하고, 문자로 안내하는 비대면 안전배달 방식을 활용한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폭염에 많이 지쳐있을 어르신들에게 호반 임직원들의 관심과 나눔이 작은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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