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는 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에 설치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를 방문, 아덴만 해역 파병 근무 중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입소한 청해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지사는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역만리 이국에서 헌신해온 장병들에게 160만 충북도민의 마음을 담은 격려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지원단과 중앙부처, 충북도, 청주·보은·옥천·영동에서 지원된 합동지원단의 노고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장병들을 위해 각종 지원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의료진과 운영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북 지역은 제천·진천·보은지역 생활치료센터에 750여명 수용 가능 규모로 70여명의 의료진과 행정·방역인력 등이 24시간 상주하며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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