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모델이 U+아이들나라와 팡팡다이노를 시청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어린이 모델이 U+아이들나라와 팡팡다이노를 시청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키즈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기 애니메이션 '젤리고'를 제작한 드림팩토리스튜디오에 지분투자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림팩토리스튜디오는 2014년 설립 후 젤리고 등 인기 콘텐츠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투자를 통해 양사는 △LG유플러스의 캐릭터인 '유삐와 친구들' 기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팡팡다이노와 신규 애니메이션의 IP 확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브레드 이발소 등을 제작한 몬스터스튜디오에도 지분투자를 한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가 키즈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우수한 제작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사와의 협력관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전무는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오리지널 키즈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파트너들과 제휴·투자를 통해 IP를 확보해 U+아이들나라를 교육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희동 드림팩토리스튜디오 대표는 "LG유플러스의 투자를 유치해 그동안 해외에서 인정받은 역량을 더욱 강화해 유삐와 친구들의 성공적인 론칭과 다양한 신규IP의 제작과 사업화에 가속도를 붙이고 플랫폼과 콘텐츠의 동반성장이 가능한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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