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8시16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연탄리 한 도로에서 A씨(86)가 몰던 오토바이가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B씨(86·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 등은 이날 밭일을 한 뒤 귀가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행정안전부·소방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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