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1년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6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다.

서비스 평가단이 31개 산업, 125개 기업과 기관을 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방식으로 방문 후 서비스품질을 평가한다.

하나은행은 전 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다짐 행사를 시작으로 △전 직원 완전 판매 강화와 상담 전문성 향상 교육 △금융소비자보호법 이행 위한 손님 응대 시리즈 교육 △소비자보호 기반 CS제도 개편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선제적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생활밀착형 민원전담팀 구성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일괄대응체계 구축 △시니어 전용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 출시 등 다양한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어 △AI 알고리즘 모형을 통한 손님의 개선과 칭찬 의견 활용도 제고 △손님의 소리 피드백 시스템 구축 △MZ세대로 구성된 대학생 자문단 신설 등 금융소비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의 6년 연속 1위 선정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무엇보다 손님 가치를 중시하는 하나은행의 기업문화가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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