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농협안성시지부가 조합장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 농협안성시지부
▲ 6일 농협안성시지부가 조합장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 농협안성시지부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는 6일 시지부 회의실에서 농·축협 조합장 협의체인 조합장운영협의회 김관섭(미양농협 조합장)의장과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조합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합운영협의회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안성 지역 농·축협 전 임직원이 일회용품을 줄이기, 플라스틱 제품사용 줄이기, 자가용 대신 버스 이용하기, 깨끗한 농촌가꾸기 등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안성지역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협조직과 사업기반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조합원 증대 추진운동을 적극 전개해 조합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홍보를 통해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 잠재 조합원을 발굴하는 등 농업·농촌·농협발전을 위한 논의와 함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관섭 의장은 "안성지역 농·축협 임직원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은 물론,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청년조합원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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