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
▲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역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확보된 2021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은 △감삼동 청사 건립 7억원 △송현로 대설대비 도로 열선 설치 4억원 △달서시장 쿨링포그 설치 5억원 등이다.

1985년도에 준공된 감삼동 청사는 공간이 협소하고 낡아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의 기능을 다 하지 못했다.

이번 신청사 건립추진으로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실질적인 주민자치·주민공동체 운영의 중심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현로 대설대비 도로열선 설치사업은 급경사 도로가 많은 송현로의 겨울철 기습적 강설에 따른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오염이 없고 제설이 확실한 도로 열선을 송현로 일대에 설치한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달서시장 쿨링포그(증발냉방장치) 설치사업도 이번 상반기 특별교부세 사업 대상에 포함돼 사업이 추진된다.

김용판 의원은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달서구민의 행복을 위한 해당 사업들이 차질 없이 성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저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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