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수소기술 개발 공동 참여 협력 MOU에 참석한 이해원 두산 수소경제추진실 부사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이은상 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KIURI 연구단장(왼쪽부터)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차세대 수소기술 개발 공동 참여 협력 MOU에 참석한 이해원 두산 수소경제추진실 부사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이은상 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KIURI 연구단장(왼쪽부터)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하대

인하대가 두산과 손잡고 차세대 수소기술 개발에 나선다. 인하대는 두산과 '차세대 수소기술 개발 공동 참여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하대 수소기반 차세대 기계시스템 KIURI 연구단과 두산은 새로운 미래에너지 기술인 수소 관련 연구·개발을 위해 상호 협조한다.

인하대 KIURI 연구단은 지난달 과기부 주관 혁신성장 선도 고급연구인재 성장지원 사업에 신규연구단으로 선정됐다.

연구단은 신진연구인력을 중심으로 한 연구 패러다임 혁신, 협업형 산학협력 강화와 수소 관련 미래기술 선제적 발굴을 목표로 연료전지·활용 보일러, 저장용기 설계·제조 분야 등 탄소중립 고급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수소는 한국 경제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매우 큰 미래 성장 동력이자 탄소중립의 핵심이 되는 미래형 친환경 에너지다.

이은항 인하대 KIURI 연구단장은 "우리나라 수소 경제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체결했다"며 "인하대 교수와 연구진, 두산그룹 수소경제 관련 실무진이 차세대 친환경 수소 에너지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상호 연구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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