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관계자가 U+로드 온라인장터를 홍보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관계자가 U+로드 온라인장터를 홍보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U+로드 온라인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농가의 우수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비대면 판로를 개척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농산물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로드 온라인장터 개장을 위해 '상생상회'와 제휴했다. 온라인장터는 4회 진행되며 오전 11시 개장과 함께 각 상품별 2500개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통신사 관계없이 만 14세 이상 고객은 LG유플러스 U+멤버스를 설치해 앱에 접속하면 멤버스쇼핑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자별 판매 상품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 내 진행중인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최희 아나운서가 쇼호스트로 출연해 4회에 걸쳐 판매되는 모든 상품을 각 상품별 1500개씩 한정수량으로 사전 판매한다.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서 U+로드 온라인 장터 라이브커머스 버튼을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멤버스쇼핑에서 발급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U+로드 온라인 장터에서 쓴 금액의 10%를 별도 재원으로 마련해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농어촌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석주 LG유플러스 로열티서비스팀장은 "U+로드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농가와 고객의 삶에 행복이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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