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공단 관계자가 급유선 밸브 집중 점검을 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 해양환경공단 관계자가 급유선 밸브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1일 부산항 4부두에서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급유선주협회와 '밸프스 안전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챌린지는 해양오염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급유선 밸브·플랜지·스위치를 집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이다. 캠페인은 유관기관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 내용은 △밸프스 안전 챌린지 릴레이 참여식 △부산 급유선 대상 밸브·플랜지·스위치 집중점검 △급유 시 유출 예방조치에 대한 안전관리 컨설팅 △해양 항만정화 활동 등이다.

박창현 해양환경공단 방제본부장은 "챌린지를 통해 상시 기본적인 수칙을 준수해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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