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이 17일 부산을 방문했다. ⓒ 부산시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이 17일 부산을 방문했다. ⓒ 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은 17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단 방문을 받고 환담했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회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취임을 축한 뒤 암참의 주요활동을 소개하고 양국의 우호적 관계 지속과 더불어 앞으로 부산과의 경제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표단에는 쓰리엠코리아, 비자코리아, 한국펩시콜라, 서브웨이코리아 등 굴지의 미국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서울 못지 않게 기업하기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미국 기업이 부산으로 온다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암참이 한국에 대한 투자와 무역을 모두 담당하는 만큼 미국기업이 부산에 관심을 가지고 부산의 기업의 미국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며 "방문을 계기로 부산과 미국간 경제교류가 더욱더 활발해지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