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어린이 대상 체험형 복합 문화공간 잼플레이스에서 영어 놀이형 클래스 '꿀잼스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지난 3월 23일 오픈한 잼플레이스는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유무선 통합브랜드 잼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방과 후 편히 들러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통해 영어를 즐기고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예약 방문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했음에도 모든 시간대의 예약이 마감되는 등 호응도가 높다.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는 요청사항에 맞춰 기획된 꿀잼스쿨은 초등학생과 부모 대상의 온라인 클래스·잼플레이스에서 직접 진행되는 초등학생 대상 오프라인 클래스 등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오는 29일부터 진행될 꿀잼스쿨 모집 응모는 잼플레이스 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명진 마케팅그룹장은 "5G시대를 맞아 SKT는 영어 중심의 클래스 뿐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스마트폰, 미디어 사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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