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은 사하구를 방문해 지역 장기 미해결과제로 남아있던 다대소각장 현장을 둘러보고 개발 정책방향과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시장은 서부산권 장애인스포츠센터로 장소를 옮겨 15분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사하구민과의 행복토크'시간도 가졌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행복토크에서 "사하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15분 도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사하구의 5대 생활권별(하단·당리, 괴정, 신평·장림, 감천·구평, 다대)로 지역 실태분석을 통해 조성 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는 구·군 비전 투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과의 협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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