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안전관리원이 기업 판로지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 국토안전관리원이 기업 판로지원 간담회를 열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영상 기반의 터널 외관조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인 케이엠티엘, 아워브레인, SQ엔지니어링의 판로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전담시설물을 활용한 민간기술 판로지원 프로그램인 'K-테스트베드 서비스'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기업성장응답센터, 기술 컨설팅을 담당하는 시설성능연구소, 전담시설물을 담당하는 터널실 등 국토안전관리원의 3개 부서가 합동으로 간담회를 준비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판로지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해당 기업들의 혁신 기술들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박영수 원장은 "K테스트베드 참여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이 공공 부문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판로지원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 세이프타임즈 후원안내 ☞ 1만원으로 '세이프가디언'이 되어 주세요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