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흥교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119수상구조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 이흥교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119수상구조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부산소방본부

이흥교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이 안전개장함에 따라 119수상구조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수난장비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활동시 대원들의 안전사고 주의 등 당부했다. 119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부산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등 7곳에서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해수욕장 피서객 안전을 벌인다.

소방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431명이 배치돼 해수욕장의 안전지킴이를 한다.

이흥교 본부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조·구급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원들의 건강관리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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