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A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독립문 영천시장에서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 AIA생명
▲ AIA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독립문 영천시장에서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 AIA생명

AIA생명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외계층 가정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는 등 소중한 가치를 더했다.

AIA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0일과 27일, 전통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가게에 방문하고 식료품, 옷,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다. 구매한 생계 지원 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에 전달됐다.

활동은 서울, 경기도,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 장애인, 독거 노인층에게 작은 위로와 위안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임직원 봉사단은 1200상자의 생계 지원 물품을 서울 용산구의 영락보린원, 성북구의 성북그룹홈, 영등포구의 영등포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AIA생명은 지난해 12월 조성한 1억5000만원의 기부금으로 물품들을 구매했다. AIA생명은 비영리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협업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립 현상이 가중된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전세계적 팬데믹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작은 역할부터 시작해 올바른 일들을 충실히 이행하는 노력이 AIA생명의 가치를 의미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AIA생명은 건강한 삶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탈리티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난 3월과 4월에 '쑥쑥캠페인'과 '보물지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들은 고객의 걸음수에 비례한 기부 방식으로 1만8000명에 이르는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는 AIA 바이탈리티의 본질이자 핵심가치인 공유 가치에 착안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건강한 실천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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