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씽큐 앱이 인공지능 서비스 품질인증을 받았다. ⓒ LG전자
▲ LG 씽큐 앱이 인공지능 서비스 품질인증을 받았다. ⓒ LG전자

LG전자가 스마트 제품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서비스까지 인공지능 품질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LG 씽큐(LG ThinQ) 앱의 '케어(Care) 서비스'와 '최적 사용 가이드' 기능에 대해 AI+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LG 씽큐 앱의 케어 서비스는 고객의 제품 사용패턴,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정보 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스마트라이프 콘텐츠를 제공한다.

하루 중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시간대를 분석해 해당 시간에 공기청정기를 켜도록 제안하거나 공기청정기 예약 메뉴로 연결해준다.

정수기 사용이력을 분석해 밤에 냉수를 많이 마시는 고객에게 잠자리에 들기 전에 찬물보다 미온수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준다.

LG 씽큐 앱의 최적 사용 가이드는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의 작동상태를 분석하고 고객이 제품의 설치부터 사용, 관리까지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황종하 LG전자 H&A스마트홈케어사업담당 상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인공지능 품질 인증을 받은 LG 씽큐 앱 서비스와 제품들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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