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이 부안읍 선은리 지방정원에 그늘 터널을 조성했다. ⓒ 부안군
▲ 전북 부안군이 부안읍 선은리 지방정원에 그늘 터널을 조성했다. ⓒ 부안군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부안읍 선은리 지방정원에 덩굴식물 그늘 터널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터널은 관상용 호박과 조롱박, 백향과, 작두콩 등 18종의 덩굴식물로 만들어졌다. LED 조명더 설치해 밤에도 관람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터널이 무더위 쉼터와 생태 학습장 기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치유하는 쉼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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