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이 열린 경남 김해 봉하마을은 그리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시간이 쏜살처럼 흘러 노 전 대통령이 가신지 12년이 흘렀군요. 많은 사람들의 슬픔은 여전하지만, 그분은 하늘 위에서 평안하실 것을 바랍니다. 더 나은 세상을 이루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시리라 믿습니다.
■ 박상철 논설위원·작가 = 조선일보와 메트로신문 등 언론사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를 30년 동안 그려왔다. 서울 을지로에서 <그림나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매체 등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