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어려운 '농촌사랑 일손나눔 캠페인' 활동을 하고있다. ⓒ 대전시
▲ 대전농업기술센터가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농촌사랑 일손나눔을 진행하고있다. ⓒ 대전시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4~26일 '농촌사랑 일손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일손 지원이 시급한 지역 농가 3곳을 선정해 과수 적과와 버섯 수확, 모판 나르기 등 일손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영농작업활동 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일정거리 유지와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농업기술센터(☎ 042-270-6914)로 문의하면 된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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