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공단이 현장중심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 해양환경공단이 현장중심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은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주관으로 14개 소속기관에 대해 전사적 정보보안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부터 정보보호 최고 책임자(CISO) 주관 하에 한층 강화된 현장중심의 정보보안 관리체계로 전환한다.

군산지사를 시작으로 해양환경교육원 등 14개 소속기관에 대해 정보보안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전사적 정보보안 인식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김희갑 해양환경공단 경영관리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정보보안 인식 개선을 통해 급변하는 IT 환경에 맞는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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