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화재경보기 '인명·재산피해' 막았다
주택용 화재경보기 '인명·재산피해' 막았다
  • 박흠찬 기자
  • 승인 2021.05.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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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화재 경보형 감지기가 피해예방을 했다. ⓒ 세종시
▲ 주택화재 경보형 감지기가 피해예방을 했다. ⓒ 세종시

주택 안에 설치된 화재경보기가 화재 초기 울려 인명피해와 더불어 큰 재산피해를 막았다.

지난 17일 오전 3시 24분쯤 세종시 금남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주택에 잠을 자던 거주자 A씨는 주방쪽에서 화재 경보음 소리가 크게 울려 잠에서 깼고, 주방 천장 쪽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밖으로 대피해 이웃 주민들에게 화재 발생을 알렸다.

화재소식을 들은 이웃주민들은 가정용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압에 나섰고, 긴급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완벽히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연기가 감지되면 경보음이 울리는 시설이다.

소방서는 피해 주민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최초 주방 인근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현주 세종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경은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연기가 감지되면 경보를 울리는 시설로 화재 초기 대응에 매우 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재 취약지역 대상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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