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 안내 ⓒ 우정사업본부
▲ 우체국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 안내 ⓒ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핀테크형 '간편 해외송금'을 오는 13일부터 제공하고 3개월 간 서비스 출시 기념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간편 해외송금은 와이어바알리와 제휴해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에서 43개 주요 국가로 송금하는 서비스다.

기존 해외송금보다 이용이 편리하며 짧은 송금기간과 다양한 수취방법, 저렴한 송금수수료를 특징으로 한다.

일반 해외송금 대비 80% 환율 우대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이벤트 기간 중 우체국 스마트뱅킹으로 서비스를 가입·이용하면 무료송금, 커피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간편 해외송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go.kr)와 우체국예금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핀테크 산업 급성장에 따라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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