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김홍희 청장이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월 4일 환경부에서 시작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문화 운동인 고고챌린지는 여러 기관과 인사들의 릴레이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이창원 한성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김홍희 해경청장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환경보호에 앞장서자는 문화운동에 지명돼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 청장은 다음 주자로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과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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