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원이 개발한 '소비생활 가이드' 책자. ⓒ 소비자원
▲ 소비자원이 개발한 '소비생활 가이드' 책자. ⓒ 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과 충북대 LINC+사업단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등의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를 돕기 위해 충북대 소비자학과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소비생활 가이드를 공동 제작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이드는 위약금, 건강기능식품,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과 구독경제, 스낵컬쳐, 앱테크 등 새로운 유형의 소비문화를 소개한다.

코로나19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언택트 소비와 관련된 피해 사례와 예방법도 제공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한다.

리플릿 형태로 제작된 가이드는 충북 지역의 소비자역량 강화와 지역 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력으로 제작된 가이드가 많은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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