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문화재 유물 복원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 울산시
▲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문화재 유물 복원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 울산시

울산대곡박물관은 6월부터 8월까지 상설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를 운영한다.

문화재 보존처리 원리를 배우고 부서진 유물을 직접 맞춰봄으로써 유물 복원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6~13세 어린이를 포함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6~8월 매주 화, 목, 토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까지 90분간 울산대곡박물관 인근 물사랑방에서 진행된다.

체험 신청은 교육 참가일 2개월 전부터 2일 전까지 울산대곡박물관 홈페이지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052-272-7520)나 전화(☎052-229-4784)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체험 특성상 회당 최소 8~20명 접수시 진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 해외여행 이력이 있을 경우 체험이 제한된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