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의 극복 상징' 김부겸 행안부장관 총리 지명받다
'지역주의 극복 상징' 김부겸 행안부장관 총리 지명받다
  • 김창영 기자
  • 승인 2021.04.16 14:38
  • 댓글 0
  • +더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 노형욱·산자 문승욱·과기 임혜숙· 노동 안경덕·해수 박준영
문재인 대통령 정무 이철희·사회 이태한·대변인 박경미 개각 단행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DB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DB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했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등 5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동시에 단행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부겸 후보자는 이낙연, 정세균에 이은 문재인 정부 세 번째이자, 마지막 총리가 될 전망이다.

김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냈다.

특히 민주당 소속으로 2016년 20대 총선에서 험지인 대구 수성갑에서 당선돼 당내에서는 지역주의 극복의 상징으로 꼽힌다.

▲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경기 의정부 한 요양병원을 방문, 안전 대비실태와 소화기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DB
▲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경기 의정부 한 요양병원을 방문, 안전 대비실태와 소화기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DB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국토부 장관에는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 산자부 장관에는 문승욱 국무조정실 2차장, 과기부 장관에는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노동부 장관에는 안경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 해수부 장관에는 박준영 현 차관이 발탁됐다.

총리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절차, 다른 장관 후보자들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문 대통령은 또 청와대 정무수석에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회수석에 이태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를 임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을 교체하고 후임에 박경미 교육비서관을 기용했다.

방역기획관을 신설,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를 발탁했다.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에는 윤창렬 청와대 사회수석을 임명했다.

▲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이 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을 방문, 강아지를 구조하러 출동했다 순직한 '문새미 소방관' 묘소에서 추모하며 헌화를 하고 있다. ⓒ 오선이 기자
▲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이 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을 방문, 강아지를 구조하러 출동했다 순직한 '문새미 소방관' 묘소에서 추모하며 헌화를 하고 있다. ⓒ 오선이 기자

 ⓒ 세이프타임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