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면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인턴십 운영기관인 제이비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60세 이상의 근로자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직업능력 강화와 재취업기회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건강면은 밀가루를 혼합하지 않은 글루텐 프리와 튀기지 않은 건강한 면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달 공장 완공과 함께 설비설치와 시운전을 완료했다.

공장과 설비 설계부터 식품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하도록 공장과 설비 설계를 진행하여 완료했다.

곽락규 건강면 회장은 "국내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면을 생산, 지역 경제활성화와 지역 시니어의 능력 활용을 통한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