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안전원과 금천구청 관계자들이 금천구 소방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소방안전원
▲ 한국소방안전원과 금천구청 관계자들이 금천구 소방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안전원은 6일 서울 금천구와 골목상권의 소방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강태석 원장과 유성훈 구청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두 기관은 △금천구 지역 소방안전 진단‧자문‧컨설팅 △골목상권 점포 대상 안전 진단‧컨설팅 사업 △지역 주민의 소방안전 의식 함양‧자율 안전관리 역량강화 △소방안전 빅데이터 구축‧정책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태석 원장은 "21세기 최고의 가치는 안전이며 골목상권의 안전을 위해 금천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이 매우 뜻깊다"며 "금천구의 소방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한국소방안전원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금천구의 골목상권이 더욱 안전해지고 소방안전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을 맺은 안전원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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