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소방서 소방관이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장비 숙달훈련을 하고 있다. ⓒ 창원소방본부
▲ 창원소방서 소방관이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장비 숙달훈련을 하고 있다. ⓒ 창원소방본부

경남 창원소방서 5일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구조장비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철저한 구조장비 관리로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구조장비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긴급 출동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각종 구조장비를 수시 점검·교육하고 있다.

훈련은 구조기술과 구조기법의 지속적인 연마로 개인의 능력배양, 화재·재난 현장에서 신속히 구조장비를 사용해 인명구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유·공압 지지대 설치와 숙달, 공기 주입형 누출방지키트·쐐기형 누출방지키트 숙달, 누출 방지 슬리브·실링백 사용 숙달, 플라즈마 절단기 조작 등이다.

강인식 구조대장은 "구조장비의 상시 가동체계 유지와 개인의 장비 조작능력은 창원시민과 현장활동대원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평소 꾸준한 장비 관리와 사용법 숙달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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