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새로운 경영이념을 설명하고 있다. ⓒ 전기안전공사
▲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새로운 경영이념을 설명하고 있다. ⓒ 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심경영'을 새 경영이념으로 선포했다.

공사는 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경영이념 선포식'을 갖고 경영 활동의 계획을 발표했다.

경영이념으로 수립한 안심 경영은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마음에 닿겠다는 공사 경영의 새로운 지향점이다.

공사는 경영이념 선언식과 더불어 새로운 노동조합 출범에 따른 노사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노사 양측은 상호 신뢰 구축과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공사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직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지속적 경영혁신 등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박지현 사장은 "새 경영이념 선언을 계기로 국민 중심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가 안전관리 시스템 변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