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오른쪽)이 주선아 늘해랑어린이집 원장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 굿네이버스
▲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오른쪽)이 주선아 늘해랑어린이집 원장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 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는 광양에 위치한 늘해랑어린이집과 좋은이웃어린이집 업무협약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좋은이웃어린이집은 굿네이버스와 유아기관 간 상호지원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유아의 아동권리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늘해랑어린이집은 업무협약과 더불어 해외 아동을 위한 1대1 결연에 정기 후원하게 됐다.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는 협약을 계기로 아동권리교육과 캠페인 활동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권리보호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늘해랑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내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어린이집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전남지부(☎061-903-996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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