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사업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기반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수도권 발대식이 중앙대학교에서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엄정희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강부순 국관원 부원장, 수도권 그린리모델링 지자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사업 소개와 사업추진 현황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효율적인 사업운영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은 추후 체결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수도권 발대식을 계기로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그린리모델링 사업 관련 인력·기술·경험 등을 공유하고 사업 활성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그린리모델링 지역 거점 플랫폼은 강원권,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 권역별 6개 대표기관, 32개 대학, 89개 기관, 5개 연구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강원과 수도권 발대식에 이어 나머지 지역권의 발대식도 추후 열릴 예정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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