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오송청사 위치도 ⓒ 환경부
▲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오송청사 위치도 ⓒ 환경부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수도권 소재기관 업무공간 재배치 계획에 따라 서울 광화문에서 충북 오송으로 청사를 이전한다.

새청사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오송스퀘어빌딩으로 오는 2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6일부터 28일까지 청사 이전 작업을 진행한다.

기업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국가온실가스종합관리시스템, 배출권등록부시스템 등은 주말에 이전한다.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전화 자동응답 등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서흥원 센터장은 "청사 이전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목록 관리와 감축 목표 강화, 탄소중립 시나리오 작성 등 정책연구 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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