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쌍용건설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에 공급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3개 단지로 구성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동, 1538세대의 대규모 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59~103㎡의 87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세대, 74㎡ 1세대, 84㎡ 798세대, 102㎡ 29세대, 103㎡ 40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8만원 수준이다.
청약 접수는 다음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3일이다.
실물 견본주택 관람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간당 최대 50팀(100명)까지만 입장이 허용된다. 대우건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은 친환경 단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보장된 조망권과 다양한 생활기반 시설, 창원시에 도입될 S-BRT 6호광장(2025년 예정)이 인접해 있고, 향후 마산해양신도시 조성 수혜단지로 상업과 문화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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