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23일 한국재난안전진흥원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5095만2000원 상당의 살균소독수, 살균소독티슈 등의 방역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방역물품은 지역 47곳의 초·중·고, 사회복지시설 등의 방역활동에 사용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방역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관리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부 물품을 통해 지역 주민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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