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모델이 U+프로야구 앱을 이용하고 있다. ⓒ LG 유플러스
▲ LG유플러스 모델이 U+프로야구 앱을 이용하고 있다. ⓒ LG 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 시작하는 KBO리그 시범경기를 야구 플랫폼 'U+프로야구'를 통해 중계한다고 18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모바일 앱과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KBO 실시간 중계, 구단별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야구 플랫폼 서비스다.

U+프로야구 고객들은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시범경기를 5개 경기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주요장면 다시보기 등 기능을 활용해 시청할 수 있다. 시범경기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LG유플러스 가입자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도 누구나 무료로 시범경기 중계를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경기 생중계를 맞이해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엄주식 LG유플러스 야구서비스실장은 "U+프로야구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실시간 채팅 등을 통해 무관중 경기의 아쉬움을 달래고, 경기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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