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평원은 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상반기 헌혈 주간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심평원
▲ 심평원은 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상반기 헌혈 주간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8일에서 12일까지 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 상반기 헌혈 주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본원과 전국 10개 지원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인과 가족의 증상 유무, 확진자 접촉 여부, 발열 및 인후통 여부 등을 사전에 면밀히 확인 후 진행했다.

심평원은 연 2회 임직원 헌혈 주간을 시행하고 있으며, 헌혈 주간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기호균 심사평가원 기획조정실장은 "상반기 임직원 헌혈이 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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